완도군, 주요 관광지 12개소에 방역관리요원 배치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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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요 관광지 12개소에 방역관리요원 배치 '방역 강화'

완도군은 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변공원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해포구 촬영장 등 관광지 12개소에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의 방역 관리 요원을 배치, 12월 말까지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_고금충무사 방역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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