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설을 만나다]강과 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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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00:10
관광객들은 적당히 넓고 물도 잔잔한 낮은 곳에서 놀았다. 나도 대부분은 거기서 놀았지만 가끔 높은 곳에 올라가기도 했다. 높은 곳과 낮은 곳 사이에 물살이 빠르고 경사진 폭포가 있어 미끄럼틀처럼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