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흑인 시위에 '큰 바위 얼굴'도 철거 논란…주지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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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흑인 시위에 '큰 바위 얼굴'도 철거 논란…주지사 "안 돼"

인구 90만에 불과한 사우스다코타주의 관광 증진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최근 논란은 시어도어 루스벨트에 쏠리고 있다. 그동안 인종차별 반대 운동가들은 미국 전역에 있는 남부연합 인사 등의 기념물에 대해 철거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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