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살림숲’ 놓고 흉물 논란…구청·시민단체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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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살림숲’ 놓고 흉물 논란…구청·시민단체 갈등

"] 하지만 철거나 이전이 결정돼도 여전히 문제는 남습니다. '초량천 살림숲' 조형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을 지원받았는데, 최소 보존 기간이 3년입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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